( 1 capo ) C#m7/A - G#aug7 - G#m - C#m7 C#m7/A - G#aug7 - B7 - C#m7 반복... 니 맘속 너무 작은 내 모습이 어쩔 수 없는 벽이 되어버렸어 널 위해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미안해 이젠 나의 맘을 이해해 지금 나 도착했어 여기 널 만나기로 우리 처음 만났었던 바로 그 곳으로 오늘도 항상 그랬듯이 먼저 나와 나를 기다리고 있는 그 모습이 밝은 햇살에 비춰 눈부셔 지금 너의 모습이 나의 가슴에 묻혀 영원히 남아 있을꺼야 잊지 못할꺼야 사랑해 하지만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인거야 끝인거야 그래 맞아 그랬었지 언제나 함께 우리 둘만의 사랑 키워가곤 했지 이젠 너의 환한 웃음속에 슬픔 없게 해달라는 기도만이 마음속에서 커져가 나 다 포기해도 좋아 다 네가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