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뉴스

현대중공업 승계의 본격적인 시작?!

길거리대부자 2020. 11. 3. 20:30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3820409

[단독]현대重그룹, 바이오·AI·수소 3대축 키운다

[서울경제] 현대중공업그룹이 바이오와 인공지능(AI), 수소·에너지를 그룹 신성장동력의 핵심 3대 축으로 육성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현대가(家) 3세인

news.naver.com

'오너3세' 정기선, 미래위원회 맡아

 

앞으로 전통 제조업으로는 더이상 기업이 커지기는 힘들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 같다.

기존에 현대중공업이 전성기 때 벌어둔 돈으로 새로운 사업들을 개척할 것 같은데 다만 앞으로의 숙제가 많아 보인다.

 

우선 25% 정도의 정몽준 이사의 지분승계와 그 승계를 위한 여러가지 명분이 필요할 것인데 위 뉴스는 앞으로의 그룹의 미래와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것이 아닌가 혼자 짐작을 해본다.

 

현재 정기선 부사장의 지분은 5%정도이고 증여를 한 뒤 증여세를 내기 위해 회사는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25%에 대한 숙제가 투자자들의 투자포인트가 될 것 같아 매우 궁금해진다.

 

 

근데 바이오는 뭐지???...